충북 음성군 원남면에 위치한 사찰인 축인사에서 1일 음성군청을 방문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는 봉사자와 직원들에게 전달해달라며 피로회복 음료수 1518개(12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일필 주지승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해 힘써주시는 분들에게 작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부처님의 자비가 군민 모두에게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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