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환경, 중부환경, 충주환경, 클린환경, 대한환경개발 등 5개 업체 300만원 전달

▲ 생활폐기물 운반업체 성금기탁
충주시 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는 2일 시청을 방문해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0만 원을 충주시에 전달했다.

이날 기탁에는 ㈜남산환경산업(대표 유명란), ㈜중부환경(대표 안중식), 충주환경(대표 장원상), 클린환경(주)(대표 김인식), ㈜대한환경개발(대표 이영란) 등 5개 업체가 동참했다

김인식 클린환경(주)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기탁을 결정하게 됐다”며, “시민들이 힘을 내서 이 위기를 잘 넘길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충주시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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