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투데이
사회
옥천군, 코로나19 피해 본 휴직자 등 생계비·일자리 지원실직자 단기 일자리, 3개월 월 180만원 제공
김수광  |  news95@daum.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4.09  10:43:08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옥천군청 전경
충북 옥천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피해를 본 근로자를 돕기 위해 특별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군은 2억82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영세사업장 무급휴직노동자,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근로자), 프리랜서, 영세사업장 무급휴직 근로자를 지원한다.

사업비는 무급휴직 근로자(7200만원),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프리랜서 근로자(9000만원), 실직자 단기일자리제공(1억2000만원)에 쓴다.

'무급휴직노동자 지원사업'은 감염병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한 지난 2월 23일을 기준으로 조업을 중단한 옥천 관내 50인 미만 사업장이 대상이다.

무급휴직을 한 노동자(고용보험가입자)에게 하루 2만5000원, 월 최대 50만원(2개월)의 생계비를 지원한다.

옥천군은 90명을 선정, 5인 미만 영세 소규모 사업장을 먼저 지원한다.

특고·프리랜서 지원사업은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으로 대면 서비스가 어려워 5일 이상 노무를 제공하지 못한 사업장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다.

특고근로자는 보험설계사, 골프장 캐디, 학습지 교사, 대리운전 기사, 택배 기사 등이 속한다.

군은 90명을 뽑아 하루 2만5000원, 월 최대 50만원(2개월)의 생계비를 지원한다. 중위소득 120%를 초과하거나, 정부 지원금을 받은 근로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한다.

실직자 단기 일자리 제공사업도 편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일자리를 잃은 특고근로자, 일용직 노동자에 단기 공공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20명을 채용해 3개월간 월 180만원의 임금을 지급한다.

사업 대상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서 오는 10~20일 접수한다.

4월 중 1차 지원하고,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매월 신청받아 생계비와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일자리를 잃은 근로자에게 신속하게 자금이 지원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수광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송기섭 진천군수, “비대면 추석 함께해요”
2
증평 좌구산휴양랜드에 꽃무릇 ‘활짝’, 초가을 정취 물씬
3
증평좌구산휴양랜드에 꽃무릇 ‘활짝’, 초가을 정취 물씬
4
증평군, 9년 연속 도랑살리기 사업 추진…민·관협약 체결
5
괴산군, 감물면 다섯 째 아이 출산 가구에 출산장려금 1000만 원 지원
6
충주시의회, 청주시의회서 보내온 구호물품 전달
7
진천교육지원청, 단 한명의 학생도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8
옥천 생활문화체육센터, 정부 '생활SOC복합화사업' 됐다
9
보은 법주사 '세계유산 활용 콘텐츠개발 사업' 선정
10
가을철 임산물 불법채취 특별단속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중앙동 9길 14 대양 B/D 201호  |  대표전화 : 043-533-7405 |  팩스 : 043-537-5672
발행인 : 박병모  |  편집인 : 이인호  |  등록번호: 충북아00092  |  등록연월일 : 2012.12.13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병모
Copyright © 2013 매일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meil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