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진과 시민, 경제계가 함께 이겨내자는 메시지 전해

 

▲ 충주상공회의소-스테이스트롱 캠페인-강성덕 회장
충주상공회의소(회장 강성덕)가 코로나19 위기를 함께 이겨내자는 응원의 메시지인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강성덕 회장은 27일 상의회관에서 캠페인에 동참하고 충주상공회의소 홈페이지와 밴드에 캠페인 피켓을 들고 있는 사진과 함께 '연대와 협력의 힘으로 반드시 이겨내자'는 글을 올렸다.

앞서 이두영 청주상공회의소 회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 주자로 강성덕 회장을 지목했다.

강성덕 회장은 다음 주자로 왕용래 진천상공회의소 회장, 박병옥 음성상공회의소 회장, 전규섭 제천단양상공회의소 회장을 각각 추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3월 외교부가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기 위해 시작했다.

강성덕 회장은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헌신하고 계신 의료진을 비롯한 방역당국 그리고 국민들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충주상공회의소도 경제인들과 함께 경제 회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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