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워크숍은 새마을회 군회장단을 비롯한 각 읍면 새마을회 임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읍면동 1공동체 사업 추진을 통해 마을단위 새마을운동을 활성화하고 자율추진 역량을 높여나가고자 개최됐다.
워크숍은 1부 마을공동체 네트워크형 단체 ‘모두의 거실’대표 남영주 강사의 ‘생각은 세계적으로 활동은 지역적으로’라는 주제의 특강으로, 2부는 ‘생명살림 비닐, 플라스틱 줄이기’를 주제로 백남운 새마을회 사무국장의 강의로 진행됐다.
이어 오찬 간담회에서는 새마을지도자들 간의 소통과 화합, 생명살림운동 결의문 낭독 후 기후 위기 극복과 환경오염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나설 것을 다짐했다.
남재우 회장은 “도민과 함께하는 1읍면동 1공동체 사업으로 주민 주도형 공동체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