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경욱’ 더불어민주당 충주지역위원장과 시의원등, 충주시장에게 수해의연물품을 기탁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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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에서는 집중호우로 인하여 많은 피해가 발생한 충주지역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2020년 8월 11일, 300만원 상당의 ‘수해의연물품’을 충주시에 기탁했다.

이날 조길형 충주시장에게 수해의연물품을 기탁 자리에는 ‘김경욱’ 지역위원장, ‘조중근’ 충주시의회 민주당 원내대표, ‘유영기’ 충주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곽명환’ 행정복지위원장이 함께 참석하였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지난 8월 2일 300mm가 넘는 집중호우로 인해 충북북부지역에 많은 피해가 발생하자 곧바로 도내 모든 지역위원장이 공동으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정부에 건의하였고, ‘정세균’ 국무총리가 충주를 방문하여 현장을 살펴본 후 7일에는 충주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도록 하였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충주지역위원회에서는 수해를 입은 농가들의 시름을 덜어주기 위해 8월 8일 ‘김경욱’ 지역위원장을 비롯한 당원 및 시도의원 약 50여명이 노은면 소재 수해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를 위한 자원봉사로 구슬땀을 흘렸다.
민주당충주지역위원회는 수해 농가를 찾아 복구에 힘쓸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김경욱’ 충주시지역위원장은 “충주시가 특별 재난 지역으로 지정 되었지만 피해지역 주민들의 어려움은 여전하므로 그와 별개로 충주지역위원회 차원에서도 다양한 방법으로 수해 피해 복구와 수재민들에게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하면서도

“수해의연물품이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으며, 지난번 수해농가 자원봉사 활동뿐만 아니라 추후에도 수해 복구에 보탬이 되도록 시도의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다각도의 활동을 어어 갈 것”임을 거듭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당초 수해이재민들을 찾아 의연물품을 직접 전달하며 위로와 격려를 하고자 하였으나 공직선거법 규정에 위배 될 수 있는 관계로 충주시청을 찾아 의연물품을 기탁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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