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주예성여중 축구부 학생들이 제28회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 충주예성여중 축구부가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경상남도 창녕에서 열린 제28회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에서 중등부 준우승을 차지했다.

충주예성여중은 4조에 속해 두 개 팀과 대결을 펼친 결과 1승 1패를 기록하여 8강전에 진출하였으며 서울 오주중, 충남 강경여중을 상대로 차례로 승리하여 결승전에 진출 했다.

결승전 상대로 포항 항도중과 겨뤄 분전하였지만 아쉽게 2-0이라는 스코어로 패배하여 준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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