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 역할 충실하며 제 각기 분야에서 시민을 위해 발로 뛰는 활동 꾸준히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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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이종배 의원 김경욱 위원장 조길형 시장 천명숙 의장
충북 충주시를 이끌어 나가는 4인의 정치인은 시민과 지역발전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들 4인은 시정과 의회를 책임지고 있는 조길형 시장, 천명숙 의장 그리고 여야 정치지도자인 국민의힘 3선 이종배 국회의원, 국토부 제2차관을 역임한 더불어민주당 김경욱 충주지역위원장이다.

먼저, 충주시민의 삶의 질 증진, 지역 경제활성화, 복지증진 향상, 정주여건 조성 등을 위해 힘쓰고 있는 조길형 충주시장이 2014년부터 재선을 하며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현대엘리베이터 및 중견기업의 충주 유치로 지역 경제활성화와 인구증가, 일자리 창출 등 경제효과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7월 제8대 충주시의회 후반기 의장을 선출되어 의정활동을 시작한 천명숙 의장은 2010년 지방의회에 첫 진출하여 3선 의원으로 다양한 의정활동만큼 추진력과 카리스마도 함께 겸비한 충주 두 번째 여성 의장이다.

천 의장은 후반기 임기를 시작하며 도시재생사업 예산 승인과 시민연대 집회 철회 중재 역할 등을 통해 첫출발을 시작하며 지역발전과 시민의 대변인, 의회와 시의 원만한 협력과 협조를 이어나가고 있다.

조길형 시장과 천명숙 의장은 남은 임기 2년을 상호 협력과 협조를 통해 지역발전에 디딤돌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그들은 추진력, 결단, 정무적 판단 등 노선도 명확한 성격으로 상호 견제와 함께 자기주장도 확실히 펼칠 것으로 보인다.

충주시 지역구의 여야 정치인 2명은 지난 4.15총선에서 혈전을 펼쳐 이종배 현 국회의원이 당선됐다.

이종배 의원은 총선에서 승리하며 제19대부터 제21대까지 3선 중진의원으로 자리매김하며 국민의힘(전신 미래통합당) 정책위의장에 당당히 당선됐다.

그는 행정안전부 2차관, 충주시장 역임 등 행정전문가로 국회와 정당에서도 꾸준히 활동영역을 넓혀 20대 국회에서는 야당 예산결산위 간사와 정책위 부의장 등으로 활동하며 충주시의 국비 예산 확보에도 일익을 담당했다.

이 의원은 21대 국회에서도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으로 여당, 정부 등에 잘못된 것에 대한 지적과 시정을 명확하게 요구하는 등의 추진력 강한 의정활동을 펼칠 것으로 전망된다.

그는 지난 8월 집중호우로 피해 입은 충주시 등 충북지역에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정부에 신속히 지정되도록 건의했다.

지난 4월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이종배 의원과 한판 승부를 겨루던 김경욱 충주지역위원장은 총선이후 지역을 지키며 지역위원장에 임명되며 당원 배가, 조직 강화에 힘쓰고 있다.

김 위원장은 국토부 제2차관 출신으로 교통과 도시재생 전문가로 지역에 남아 충주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힌 바 있으며, 최근에는 서울교통공사 비상임이사 임명과 한국교통대학교 초빙교수로 9월부터 강의를 시작했다.

또한, 지역위원회 조직관리 등과 함께 민주당 도·시의원들과 지역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고 있으며, 지난 8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주시를 찾아 수재의연 물금을 기탁과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당원들과 함께 펼치기도 했다.

한편, 지난 4ㆍ15총선에서 두 정치인은 고소고발로 현재도 검찰에서 조사가 진행 중에 있으며 9월 안에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선거범죄는 공소시효가 6개월로 오는 10월 15일이다.

이 의원은 미술품 무단 반출, 김 위원장은 허위사실 공표 혐의를 받고 있으며 검찰의 수사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지역정가의 한 인사는 "충주시를 현재 이끌고 있는 4명의 여야 정치인들이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협력하는 모습을 시민들에게 더 많이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재 충주시의 4인의 정치인은 충주시, 의회, 국회, 지역구에서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이들은 충주시민과 지역발전을 위해 혼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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