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평학부모연회회 회원들이 증평사랑으뜸상품권을 구매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 증평군 증평학부모연합회가 지역경제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고 증평사랑으뜸상품권을 적극 구매하는 등 우리지역의 골목상권 활성화에 앞장서 눈길을 끌고 있다.

연합회 회원 10명은 14일 군청 앞에서 지역경제 살리기 캠페인을 벌이고, 3백만원 정도의 증평사랑으뜸상품권도 구매했다.

방영미 증평학부모연합회장은“지역골목상권의 대표적인 소비주체인 학부모들이 증평사랑으뜸상품권 소비에 참여해 자영업자들이 힘을 내고 증평의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증평군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골목상권을 살리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증평사랑으뜸상품권을 10%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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