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시청
충북 청주시는 내년도 그린 모빌리티(친환경 교통수단) 사업에 국비 358억900만원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대비 75.8% 증가한 사상 최대 규모다.

사업별로는 조기폐차 6346대, 매연저감장치 부착 2040대, LPG화물차 신차구입 230대, 건설기계 엔진 교체 및 저감장치 부착 105대 등을 추진한다.

전기자동차 1747대, 수소자동차 379대, LPG 어린이통학차량 150대 등 친환경 자동차 보급량도 늘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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