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시설은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 1882곳이다.
고령층 등 고위험군이 이용하는 경로당 1054곳은 일제 방역 후 26일부터 문을 연다.
해당 시설에서는 △4㎡당 1명 범위 내에서 실내·외 프로그램 운영 △시간제 운영 또는 사전예약제 권장 △면적별·요일별·시간대별 이용 인원 분산 △테이블 간 1m 거리두기 △시설 내 식사 금지 △경로당 운영 시간 제한(오후 1시~5시) 등의 방역 수칙이 적용된다.
시 관계자는 "철저한 방역 관리로 지역 감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