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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사랑꾼 변신, 오현경에 "우리 다음 주에 10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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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1.19  11:2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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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예능 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 제9회 (사진=MBN '우다사3' 방송 캡처)

가수 탁재훈이 MBN 예능 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에서 오현경만을 바라보는 사랑꾼으로 변신했다.

18일 방송된 '우다사3' 9회에서는탁재훈과 오현경 커플, 김용건·황신혜 커플, 현우·지주연 커플이 상대에 대한 솔직한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처음으로 오현경과 둘만의 제주도 드라이브를 즐긴 탁재훈은 "둘만 있지 왜 손님들을 받느냐는 의견이 많다"며 "오늘부터 사람들을 몰입하게 해줘?'"라며 사랑꾼으로의 변신을 선언했다.

가을 골목길을 산책하던 두 사람은 그림을 그리던 가수 솔비와 만나 함께 핑거 페인팅을 했다. 이들을 지켜보던 솔비는 "천생연분"이라며 "연애관 궁합이 잘 맞다"고 응원했다.

이후 '오탁 투어'의 또 다른 손님으로 개그맨 지상렬이 등장했다. 오현경과 친분이 각별한 지상렬은 "오 여사를 좋아한다"며 도발했다.

오현경과 지상렬이 장을 보러 간 사이 탁재훈과 솔비는 숙소에 도착해 대화를 나눴다. 가상 연애 경험자인 솔비는 탁재훈에게 "감정 컨트롤이 어렵지 않느냐"고 묻자 탁재훈은 "(감정을) 정확히 모르겠다"며 "어떡해야 할지…"라고 무의식적으로 진심을 밝히기도 했다.

다시 모인 네 사람은 저녁식사에 나섰고, 탁재훈은 방어를 먹는 순간 "그런 걸 넣었구나, 사랑 같은 거"라며 애교를 보여 지상렬과 솔비를 놀라게 했다.

이후 탁재훈은 오현경에게 "우리가 다음 주에 100일이야"라고 밝혀 오현경을 감동시켰다. 오현경이 뭘 할지 묻자 탁재훈은 "200일이 꼭 되게 해달라고 기도해야지"라고 덧붙여 '로맨스 가이'에 등극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탁사마에게 무슨 일이?! '로코탁'으로 여심 스틸 시작하나요?" "서서히 끓어오르는 '오탁 커플' 케미! 끝까지 밀어봅니다" 등의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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