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천군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충북 진천군에서 60대 내국인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3일 진천군에 따르면 지난 1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청주 거주 30대 확진자 A씨와 접촉한 주민 B씨가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B씨는 A씨가 확진됐다는 연락을 받고 진천군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했다. B씨는 증상이 없었다.

진천군 누적 확진자는 319명, 사망자는 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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