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천군선관의 관계자들이 진천미르숲 일원에서 유권자의 날 캠페인를 벌이고 유권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 진천군선거관리위원회는 6일 미르숲 일원에서 제10회 유권자의 날 주간 클린선거 클린숲 캠페인을 실시했다.

유권자의 날은 매년 5월 10일로 선거의 중요성과 의미를 되새기고 유권자의 주권의식을 높이기 위하여 우리나라 최초의 민주적인 선거인 1948년 5·10 총선거를 기념하여 제정됐다.

진천군선거관리위원회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비대면 봉사활동인 ‘쓰담걷기(쓰레기를 담으면서 걷다)‘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면서 유권자의 날, 정치인의 기부행위 제한 홍보활동을 병행하여 지역명소인 미르숲의 깨끗한 환경 조성과 유권자의 깨끗한 선거를 위한 자정의식 확산에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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