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1시18분 충북 충주시 종민동 계명산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A(51)씨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임야 100㎡를 태운 뒤 출동한 산림과 소방당국에 의해 3시간30여분 만에 꺼졌다.
산림당국 관계자는 "방화 가능성이 있다"며 "A씨를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기자명 최윤호 기자
- 입력 2021.05.10 10:35
- 수정 2021.05.10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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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1시18분 충북 충주시 종민동 계명산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A(51)씨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임야 100㎡를 태운 뒤 출동한 산림과 소방당국에 의해 3시간30여분 만에 꺼졌다.
산림당국 관계자는 "방화 가능성이 있다"며 "A씨를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