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와이스

그룹 '트와이스'의 새 앨범 '테이스트 오브 러브(Taste of Love)' 콘셉트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1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트와이스의 새 미니 앨범 '테이스트 오브 러브' 단체 티저 이미지 3장을 게재했다.

이번 이미지에는 트와이스의 새로운 서머송을 기대하게 만드는 맑고 청량한 매력이 담겼다.

파란 올드 카에 기댄 멤버들은 휴양지의 햇살을 즐기는 듯 상큼한 미소를 선사했고, 알록달록한 색감의 의상과 빛이 번지는 듯한 효과 등 다양한 요소로 신곡 분위기를 예고했다.

아홉 멤버들은 이번 신보를 통해 설레는 마음부터 상대방에 푹 빠져버린 감정까지 사랑에 빠져드는 순간을 표현할 예정이다.

이번 신보는 작년 10월 정규 2집 '아이즈 와이드 오픈(Eyes wide open)' 이후 약 8개월 만의 작품이다. 지난 10일부터 예약 판매를 진행 중이다.

트와이스는 오는 6월9일 오후 6시 타이틀곡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11일 오후 1시(미국 동부 시간 0시) 새 음반을 정식 발매한다. 이에 앞서 컴백 프로모션 일정이 담긴 타임테이블을 선보이고 새 앨범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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