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 옥천군청

충북 옥천군은 9월부터 결식아동 급식지원 단가를 5000원(1식)에서 6000원으로 1000원 인상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 한부모, 보호자 부재, 중위소득 52% 이하 가구 중 결식우려가 있는 아동이다.

군은 저소득층 아동 급식(276명)과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106명) 등 388명을 대상으로 지역상품권 지급, 단체 급식을 지원하고 있다. 

정부의 코로나19 결식아동 급식비 한시적 지원사업을 통해 대상 아동을 추가 발굴해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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