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드벨벳 조이, 크러쉬

레드벨벳 조이와 크러쉬가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23일 크러쉬 소속사 피네이션은 "크러쉬와 조이가 선후배로 지내다 최근 호감을 가지고 만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앞서 크러쉬는 조이와 지난해 5월 싱글 '자나깨나'로 호흡을 맞췄다.

크러쉬는 2012년 데뷔해 tvN '도깨비' OST '뷰티풀'로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11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 의무를 이행 중이다.

조이는 2014년 레드벨벳으로 데뷔해 '빨간 맛', '피카부'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대세 걸그룹으로 우뚝 섰다. 지난 5월에는 첫 솔로 앨범 '안녕'을 발표했다. 지난 16일에는 레드벨벳 새 미니앨범 '퀸덤'으로 컴백했다.

크러쉬와 조이는 각각 1992년생, 1996년생으로 나이는 4살 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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