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에게 힘이 되는 친구가 되어주세요.”-
충주예성여중(교장 오억균)에서는 지난 9월 15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심신이 지친 학생들의 마음을 보듬고 친구를 배려하며 자신을 소중히 생각하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학교폭력 예방 및 생명존중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서로에게 힘이 되는 친구가 되어주세요.”라는 말을 전하며 학생들 스스로 실천 중심의 생명존중 및 마음이 건강한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충주예성여중 신유라 학생은 “작년부터 이어진 코로나19로 수학여행과 체육대회 등 학교의 많은 활동들이 취소가 되고 거리두기로 친구들과 어울리는 일에 많은 제약을 받아 속상했는데 친구들이 오늘 전해준 응원의 말에 힘을 얻어 앞으로 열심히 학교생활을 해야겠다.”며 캠페인 활동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