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이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21-2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 뉴캐슬과의 경기에 선발 출전, 전반 추가시간 팀의 세 번째 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손흥민은 해리 케인의 도움으로 시즌 4호 골을 넣으며 팀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영국의 권위있는 방송사 BBC가 손흥민에게 최고의 평점을 부여했다.

토트넘은 지난 18일(한국시간) 영국 뉴캐슬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EPL 8라운드에서 뉴캐슬에 3-2로 승리했다.

이날 손흥민은 시종일관 경기장을 누비며 동점골을 포함해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BBC는 손흥민에게 평점 7.56점을 줬고, 은돔벨레에게 7.20점, 해리 케인에게 6.78점, 루카스 모라에게 6.97점을 부여했다.

이 경기의 최고의 수훈 선수로 손흥민을 뽑은 것이다.

BBC는 "손흥민은 항상 의욕적으로 경기에 임하는 선수다"라고 극찬한 바 있다.

한편, 토트넘은 승점 15점을 기록해 5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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