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천군 관계자가 성실납세자를 전산 추첨하고 있다.

충북 옥천군은 지방세 성실납세자 150명을 뽑아 상품권을 제공했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전날 ‘2차 지방세 성실납세자 상품권 추첨식’을 열어 150명을 전산 추첨 방식으로 선정했다.

정기분 6월 자동차세, 7·9월 재산세, 8월 주민세를 기한 내에 납부한 납세자를 대상으로 추첨했다.

인구 늘리기 시책의 일환으로 8월 정기분 주민세 납부자 중 2020년 이후 옥천군 전입자를 골라 30명을 별도 추첨했다.

선정된 150명은 옥천사랑상품권(5만원권)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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