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N '돌싱글즈2' 프리뷰. (사진=MBN 제공)

'돌싱글즈2' 이지혜가 돌싱남녀 8인의 심층 분석을 이어간다.

최근 방송된 MBN '돌싱글즈2'는 새롭게 '돌싱 빌리지'에 입성한 돌싱남녀 8인의 첫 만남을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돌싱남녀들은 자신들의 이혼사를 담백하게 고백하며 공감대를 이뤄나갔다. 이후 서로에게 은근한 호감 표시를 하며 '연애 전쟁'의 서막을 알렸다.
     
이와 관련해 이지혜가 첫 방송에서 드러난 돌싱남녀 8인의 속마음을 완벽하게 정리하는 '일타강사'로 활약한다. 이지혜는 물고 물리는 관계를 명확하게 설명하던 중 "첫 방송부터 두 커플이 탄생했지만, 자녀 유무에 관한 이야기가 나온다면 '대반전'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이지혜가 한 돌싱의 선택과 관련해 "인간은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고 하자, '돌싱선배' 이혜영은 "사람마다 다르다"고 귀여운 일침을 가한다.

제작진은 "첫 만남부터 늦은 새벽까지 대화를 나누며 빠르게 친해진 돌싱남녀 8인이 두 번째 날 아침부터 데이트 선택권을 따내기 위한 치열한 경쟁에 돌입한다"며 "첫인상 투표에서 연결된 두 커플이 2회에서도 그대로 이어질지, 아니면 '반전'이 도사리고 있을지 흥미롭게 지켜봐 달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돌싱글즈2' 2회는 오는 24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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