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주니어 신동

그룹 '슈퍼주니어' 신동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다. 팀의 다른 멤버들과는 동선이 겹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신동 소속사인 SJ레이블은 12일 "신동이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았고, 전날 양성 판정을 받아 현재 자가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신동은 코로나19 확진자의 1차 접촉자로 분류, 지난 10일 PCR 검사를 받았다. 다행히 다른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신동과 동선이 겹치지 않아, 코로나19 검사 대상에서 제외됐다.

2005년 슈퍼주니어로 데뷔한 신동은 가수 활동과 함께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약 중이다. 현재 JTBC '아는 형님'과 SBS플러스 '연애도사 시즌2'에 고정 출연 중이다. 예정된 스케줄은 이미 조정을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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