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동군이 금강수계관리기금사업 성과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충북 영동군은 금강유역환경청에서 주관한 금강수계관리기금사업 성과평가에서 3개 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금강유역환경청이 주관한 지난해 금강수계관리기금사업 성과평가 결과 군은 5개 대상사업 중 주민지원사업, 환경기초시설운영, 환경기초시설설치사업 부문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최우수기관 포상금 500만원과 인센티브·기관 표창을 받게 됐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내실 있는 사업을 통해 주민을 위한 수변구역 기금사업 추진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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