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몸노인 등 어려운 이웃 50가구에 떡국 떡 전달

▲ 하얀민들레봉사회 떡국떡 나눔.

충주시 주덕읍 하얀민들레봉사회(회장 정진화) 회원 20여 명은 31일 떡국 떡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하얀민들레봉사회 회원들은 홀몸노인 등 어려운 이웃 50가구를 대상으로 떡국 떡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정진화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제득 주덕읍장은 “오미크론 변이 등 코로나19 확산으로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을 소외된 이웃에게 준비한 음식이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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