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입 진학 및 기관 표창 성과 풍성

▲ 충북컴퓨터꿈나무 축제 시상식 사진

충주미덕중학교(교장 김미석)가 12월 31일 충청북도교육감으로부터 정보교육우수학교 기관 표창을 받으며 임인년도 명품 사학답게 시작하고 있다.

정보교육우수학교 기관 표창은 정보교육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학교에 주는 상이다. 충주미덕중학교는 2021년 한 해 동안 SW융합미션부문 금상(2년 권영민), IT 컨퍼런스 장학생 선정(3년 최영준), 전국 중학생 알고리즘 경진대회 금상(3년 최영준) 및 동상(2년 정석진), 제22회 충북컴퓨터꿈나무축제 SW 공모 부문 대상(2년 권영민) 및 금상(2년 이재훈, 김주혁, 김민혁) 및 은상(1년 이준규, 이교진, 김현민) 및 동상(2년 김동우, 박민욱, 1학년 이성중),

제22회 충북컴퓨터꿈나무축제 SW 제작 부문 은상(3년 최영준) 및 특선(3년 김명준, 2년 권영민) 제22회 충북컴퓨터꿈나무축제 프리젠테이션 부문 동상(3년 조형우, 한정우) 등 대거 수상을 하며 정보교육이 우수함을 입증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충주미덕중은 충청북도교육감으로부터 충북 방과후학교 Best School 기관 표창(2021.12.02.)과 비즈쿨 우수학교 기관 표창(2021.11.04.)를 받아 명문 중학교임을 다각도로 인정받고 있다.

▲ 음악교과교실 칼림바 연주 활동

특히 충주미덕중의 고입 진학 성과는 이제 충북을 너머 전국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1명(3년 조성준), 한국과학영재학교 1명(3년 최영준), 충북과학고 3명(3년 김명준, 손도연, 김민준) 총 5명의 학생이 자신의 특기를 살려 성공적으로 고등학교에 진학했다.

충주미덕중의 명문사학으로의 입지 보전은 임인년에도 계속될 예정이다. 2020년부터 코로나19 속에서도 꾸준히 대면 및 비대면으로 post-코로나 자유학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선진형 교과교실제로 기초학력부진 제로를 만들어가고 있다. 또한 임인년부터는 행복과 감성 new space 구축 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돼 ‘매일 등교하고 싶은 학교’를 만들어가고 있다.

김미석 교장은 “검은 호랑이가 우람하게 표효하듯 우리 충주미덕중학교도 코로나19 속 알찬 교육을 해낼 것”이라며, “임인년에도 성과뿐만 아니라 인성 교육에도 매진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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