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태웅의 근황이 공개됐다.

엄태웅 아내 윤혜진은 10일 인스타그램에 "(코)로나 시국 3년 차 만에 외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윤혜진과 엄태웅이 식당에 앉아 얼굴을 맞대고 셀카를 찍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엄태웅씨 밝아보이네요" "두분 다정해보여요" "와 뭔가 오랜만에 보는 투샷"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엄태웅은 지난 2013년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출신인 윤혜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자숙 기간을 마치고 영화 '마지막 숙제' 출연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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