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 영동군청 전경

충북 영동군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공동으로 주관한 '2021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민원행정서비스 수준을 종합평가해 수요자 중심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304곳의 기관을 대상으로 평가했다.

군은 국가유공자 우대창구 운영, 민원 담당 공무원 심리상담센터 운영, 민원조정위원회 운영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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