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 보은군천 전경

충북 보은군은 오는 28일까지 산림소득 지원 사업 신청서를 접수한다고 20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임업인, 임업 후계자, 생산자 단체 등이다. 지원 분야는 임산물 유통구조 개선, 산림작물 생산기반 조성, 백두대간 주민소득 지원 등 3개 분야다. 총지원 금액은 42억1000만원이다.

군은 이 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마련하고 임업 경쟁력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보은군청 산림녹지과 대추육성팀이나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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