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8시9분 충북 음성군 맹동면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2개동을 모두 태운 뒤 40여분만에 꺼졌다.

19일 오후8시9분께 충북 음성군 맹동면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양계장 4개동 중 2개동(996㎡)을 모두 태운 뒤 40여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닭 1만8000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1억1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매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