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리고 새싹이 튼다'는 절기상 우수(雨水)를 앞두고 '과일의 고장'인 충북 영동군에 봄이 찾아오고 있다.
14일 영동군에 따르면 황간면 금계리 박정기 씨 농가에 복사꽃이 개화했다.
이달 초 꽃송이를 터트리기 시작해 점차 분홍빛으로 농가를 물들이고 있다.
- 기자명 김수광
- 입력 2022.02.14 10:59
- 수정 2022.02.14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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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고 새싹이 튼다'는 절기상 우수(雨水)를 앞두고 '과일의 고장'인 충북 영동군에 봄이 찾아오고 있다.
14일 영동군에 따르면 황간면 금계리 박정기 씨 농가에 복사꽃이 개화했다.
이달 초 꽃송이를 터트리기 시작해 점차 분홍빛으로 농가를 물들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