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원더걸스' 출신 배우 안소희.

그룹 '원더걸스' 출신 배우 안소희가 자신이 출연한 드라마의 종영을 슬퍼했다.

안소희는 지난 3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서른아홉 마지막 주가 아쉬운 소원이 10시 30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얼짱 각도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흰 셔츠와 나시로 인해 몸매가 드러났고 긴 머리로 청순함을 부각시켰다.

한편 안소희는 JTBC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에서 김소원 역을 맡아 열연했다. '서른, 아홉'은 오늘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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