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널A '청춘스타' 단체 포스터.(채널A '청춘스타' 제공)

채널A K-뮤직 배틀 오디션 '청춘스타'의 단체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19일 오후 9시30분 첫 방송되는 '청춘스타'는 3개로 나누어진 케이팝 유니버스의 경쟁과 연대 속에서 이 시대 청춘스타가 탄생하는 초대형 오디션이다. MC 전현무와 엔젤뮤지션 이승환, 윤종신, 김이나, 이원석, 윤하, 소유, 강승윤, 노제가 출연한다.

4일 공개된 포스터엔 천상계를 배경으로 MC 전현무와 엔젤뮤지션 8인의 비주얼을 담았다. 특히 심사와 평가, 당락을 결정하는 심사위원이 없는 최초의 오디션 프로그램인 만큼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심사위원 대신 엔젤뮤지션의 환한 미소가 돋보인다.

또 "목숨을 건 축제가 시작됐다"라는 문구는 최후의 청춘스타가 되기 위해 싱어송라이터파, 아이돌파, 보컬파에 도전한 108명 청춘들의 리얼스토리를 예고한다. '하트시그널' 제작진이 만든 오디션 프로그램인 만큼 차별화된 재미가 대중들의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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