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동 황산지구.

충북 영동군은 학산면 황산리 일원 1166필지 72만9000㎡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일제강점기에 낙후된 기술로 만든 종이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책사업이다.

군은 219년 12월에 실시계획을 수립해 주민설명회를 시작으로 토지소유자 동의서 확보, 사업지구 지정, 지적재조사측량, 경계결정 등 행정적 절차를 거쳐 사업을 완료했다.

군은 등기촉탁 및 면적 증감에 따른 조정금 정산 등의 후속절차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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