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충북 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35회 교육장기 육상대회에서 진천삼수초등학교가 남녀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충북 진천삼수초등학교(교장 이정순)는 23일 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35회 교육장기 육상대회 초등 2부 남녀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진천삼수초등학교는 이번 교육장기 육상대회에 (6학년 3명, 5학년 13명, 4학년 3명, 3학년 4명) 총 23명의 어린이가 참가하여 종합점수 집계 결과 초등 2부 남녀 종합 우승의 영광을 가져갔다.

여초부 6학년의 장서연 학생은 100m 1위, 정혜원 학생은 멀리뛰기 1위를 하였고, 남초부 김태협(5학년) 학생이 높이뛰기 1위, 임현수(4학년) 학생은 멀리뛰기 1위를 하는 등 8종목에 참가한 어린이들 다수가 수상을 하였다.

진천삼수초등학교의 명예를 드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해 기량을 빛낸 학교 대표 육상선수 어린이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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