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는 1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 청렴도 향상 대책회의를 가졌다.

회의에는 이승훈 시장과 간부공무원 29명이 참석해 청렴영상 시청, 2015년 청렴 평가 결과, 2016년 청렴시책 설명을 들었다.

시는 이달 말까지 반부패 청렴시책을 만들어 추진할 계획이다.

청주시는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평가에서 종합청렴도 3등급,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4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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