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3군, 2013년 새해예산 중 주요 예산, 60억 증액 확보

 
새누리당 박덕흠 국회의원(사진ㆍ보은, 옥천, 영동)은 3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13년 새해예산에 충청내륙고속화도로의 남부권 연결을 하기 위한 영동~보은간 국도확장 830억(국비총액, 2013년 예산 5억5000)확보하여 충북 전 지역을 반나절 생활권화 시초를 마련했으며, 남부3군에 지원될 주요 국비사업예산에서 60억을 더 증액해 예산을 확보 했다고 2일 밝혔다.

새해예산에서 증액된 항목은 19대 국회의원 선거 공약인 ▶영동~보은간 국도 확장 사업 5억원 ▶인포~보은 국도 1~2공구 확장 사업 20억원 ▶영동~옥천 경부고속도로 확장사업 20억 ▶영동 와인연구소 설립비 3억원 증액 확보하는 등 남부3군 현안인 ▶보은, 영동 경찰서 개보수 사업 2억원 ▶삼현 소하천 정비사업 7억원 ▶영동 지하시설물 전산화사업 3억원 등을 신규 사업으로 추진하여 예산을 확보했다.

.새누리당 박덕흠 의원은 “예산확보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남부3군의 발전을 위해 더 많은 예산을 확보하지 못하여 아쉬움이 남는다" 며 “남부3군 군민 여러분들과 힘을 모아 남부3군이 중부권 거점지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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