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추진하는 여학생 체육 활성화 학교 지원 사업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도교육청은 학교 38곳(초 12교, 중 16교, 고 10교)에 5700만 원(교당 150만원)을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초등학교는 피구, 배드민턴, 줄넘기 등 여학생들이 선호하고 참여하기 쉬운 종목을 골라 수업에 활용했다.여학교는 배드민턴, 배구, 방송 댄스, 줄넘기, 자전거, 롤러, 치어리딩 등 2종목 이상 특화 종목을 선정·운영했다. 학교스포츠클럽 등 교내 대회와도 병행했다.중·고 혼성학급은 학생 희망을 반영, 남녀를 구분하거나 같이 수업을 운영
2022.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