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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지역 내 중소기업의 가장 큰 애로사항인 자금난 해소와 경영안정을 위해 2016년 중소기업육성자금 2400억원을 1~2%대의 저리(低利)로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특히, 2016년도에는 기업의 이자부담 경감을 위해 대출 금리를 1% 인하하는 한편 기업이 필요로 하는 자금수요 충족을 위해 자금별 지원한도 확대 및 상반기에 집중된 자금 신청‧
충북 괴산군은 2회 추가경정예산이 기정예산보다 188억원 증액된 3643억 1375만원으로 확정됐다고 30일 밝혔다.군의회는 29일 열린 제236회 제1차정례회에서 기정 예산보다 5.45%, 188억원 증가한 3643억 1375만원으로 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했다. 회계별로 일반회계는 167억 2231만원 증가했으며, 특별 회계는 20억 9982만원이 증
충북 충주시가 올해 애초예산 7432억원보다 757억원 늘어난 8189억원의 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11일 충주시의회에 제출했다.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480억원(8.3%) 증가한 6271억원, 특별회계가 277억원(16.9%) 증가한 1918억원이다.이번 추경에서는 자체수입 48억원과 지방교부세 등 의존수입 268억원, 순세계잉여금 441억원을 확보해
충북 청주에 둥지 튼 이후 경영난으로 한 번도 지방소득세를 내지 못했던 SK하이닉스가 16년 만에 '통 큰' 세금을 내게 됐다.29일 청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사상 최대의 흑자를 낸 SK하이닉스 청주사업장은 30일 381억원의 지방소득세를 시에 납부한다.1999년 청주산업단지 LG반도체를 흡수하면서 청주에 뿌리를 내린 SK하이닉스(옛 현대전자)는 그동안
충북 옥천군은 지역 경기 활성화와 예산집행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 전체 예산 4073억원의 59.6%인 2430억원을 조기 집행한다고 29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조기 집행할 예산 2430억원 가운데 55%인 1336억원을 상반기에, 45%인 1093억원을 하반기에 각각 집행한다.예산 조기 집행 대상은 시설비, 용역비, 자산 취득비, 민간위탁금 등 재정
충북 진천군 진천상공회의소(심상경 회장)는 고용노동부 선정 ‘장년인턴 취업지원 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진천상의는 그동안 기업의 인력난해소를 위해 노력해온 성과를 인정 받은 결과다.장년인턴 취업지원 사업은 장년(만50세 이상)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기업의 인턴기회를 제공하여 현장적응력을 높이고 취업가능성을 제고하며, 기업에는 의욕있는 인력 채용 기회를 제
새해 예산안이 지난 2일 국회에서 의결됨에 따라 충북 음성군의 최종적인 국비확보액이 1613억원으로 확정됐다.이는 작년에 확보액 1076억원보다 무려 500억원이상 증가된 규모로 음성군 사상최대의 국비확보 성과를 이루었다.특히, 복지예산의 지속적인 증가에 따른 정부의 신규사업 지원 억제 방침과 분권교부세 폐지 등 어려운 환경에도 음성의 신규 지역현안사업이
충북 괴산군은 4회 추가경정예산이 3936억 여원으로 확정됐다고 22일 밝혔다.괴산군은 19일 열린 제231회 괴산군의회 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국도비 등 의존재원 변경분 조정과 집행 잔액 정리 등으로 3회 추경 대비 23억 1005만원 증액된 3936억 89만원의 추경예산을 확정했다.회계별로 보면 일반회계는 22억 260만원 늘어난 3442억 29
충북 괴산군은 2015년 본예산이 올해보다 약 3.16% 늘어난 2925억원으로 확정됐다.군에 따르면 괴산군의회는 12일 제231회 군의회 제2차 정례회 2차 본회의를 열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심사ㆍ의결한 내년 세입ㆍ세출예산안과 수정예산안을 심의, 일반회계 2717억366만원과 특별회계 208억 8510만원 등 총 2925억8877만원으로 최종 심의ㆍ의결했
충북 괴산군은 군정사상 최대 규모의 내년도 66개 사업 945억원의 정부예산을 확보해 지역 현안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될 전망이라고 11일 밝혔다.군은 정부의 복지수요 충족을 위해 신규 사업과 SOC 투자를 억제하는 상황에서 신규로 21개 사업 97억원과 45개 계속사업에 848억원을 확보, 올해 확보한 917억원 보다 28억 증가한 945억원을 확보해 군에
충청북도는 5일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의약 바이오분야 기업인과 관계자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충북도는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인 의약 바이오산업 관련업체 중 잠재적 오송 입주 관심 기업을 대상으로 충북 오송 지역 투자에 따른 인센티브 지원시책과 규제완화 시책 등을 설명했다.오송첨복단지에 입주한 코비디엔코리
충북 진천군은 내년도 예산안을 올해 당초 예산보다 15억원(0.4%)이 감소한 3198억원 규모로 편성해 진천군의회에 제출했다.진천군은 국ㆍ내외 어려운 재정여건과 내국세 결손에 따른 지방교부세 감소 등 세입 감소 예상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기업체 입주와 인구 증가로 인해 지방세가 대폭 증가해 예산규모가 전년도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분석했다.세목별 세입규모는
충북 음성군은 내년도 본예산을 올해 4103억원보다 8.1%(332억원) 증가한 4436억원 규모로 편성하여 음성군의회에 제출했다.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올해 본예산 3358억원 보다 275억원(8.0%)이 증가한 3633억원이며, 특별회계는 올해 746억원 대비 57억원(7.6%)이 증가한 803억원 규모이다.세입예산은 지방세 637억원(17.5%), 세외
중국 호남성 장가계에서 단체 의료관광객이 25일부터 26일까지 충북을 방문한다.이번 단체 의료관광객은 총 31명으로, 이들은 방문기간 중 건강검진, 치과치료, 성형시술 등을 체험하고 26일 청주공항을 통하여 출국할 예정이다.충북도는 이번 단체 의료관광객 모집이 충청북도에서 장가계에 의료관광 홍보관 설치 등 지속적인 홍보를 전개하고, 10년간 청주⇔
충북 괴산군은 내년도 본예산을 올해보다 3.65% 증가한 2939억원을 편성했다.군이 편성한 예산은 일반회계 2730억원, 특별회계는 209억원 등 총 2939억원 규모이며 21일 군 의회에 제출했다.주요 세입예산은 지방세수입이 133억원(4.88%), 세외수입 59억원(2.18%), 지방교부세 1255억원(45.98%), 조정 교부금 및 재정보전금 40억
충북 증평군은 2015년도 당초예산 1747억원(일반회계 1624억원, 특별회계 123억원)을 편성해 21일 군 의회에 제출했다.2015년도 세입예산은 지방세 8억 3000만원과 세외수입 10억원이 증가해 군 재정자립도는 올해 9.5%에서 10.9%로 1.4%P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군은 세출예산의 경상경비를 절감하고 신규사업은 최대한 억제하는 한편,
충북 증평군은 11월 말까지 멸실차량에 대한 객관적 사실조사를 통해 자동차세를 비과세 처리한다고 12일 밝혔다.그간 자동차에 대해 사실상 멸실ㆍ소멸되었거나 파손되어 사용할 수 없는 경우, 차량등록이 말소 되지 않아 매년 지역주민의 고충민원이 발생했다.군은 일제조사를 통해 자동차가 사실상 폐차ㆍ멸실된 경우에도 공부상 명의가 존속하는 한 지속적으로 자동차세가
충북도는 11일 도금고 지정심의위원회를 열고, 금융기관별 제안서를 심의 평가한 결과 1순위를 농협으로, 2순위를 신한은행으로 결정했다.따라서, 농협과 신한은행은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 동안 도 금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도 금고는 단순히 도의 자금관리와 운용 기능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의 동반자로서의 역할도 수행해야 하기 때문에 그동안 지역 금
충북 진천군은 지방재정의 건전성 확보와 국민의 준법의식 제고를 위해 올해 말까지 지방세외수입 체납액 강력 징수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군은 이를 위해 지난해보다 20%이상 증가한 13억원을 징수목표액으로 정하고 체납액 고지서 발송, 체납특별징수팀 운영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한다.지방세외수입 체납자에 대해서 지방세 과세자료를 적극 이용해 부동산 등 재산압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