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투어 킹스밀챔피언십 우승자인 이민지가 길고도 정확한 드라이브 샷을 위한 3가지 팁을 공개한다. 이 구간까지 오른팔을 꺾는 것을 미룬다. 클럽은 안쪽으로 닫히지 않았다. 오른팔을 접는 힌지(Hinge)를 구사한다. 이는 손목의 움직임이 과도해지는 것을 막아준다. (좌)어깨는 안정적이고 오른팔이 클럽을 지지해주고 있다. 이 시점부터 오른팔이 스윙을 주도하
GOLF SKILL - 올바른 무릎의 움직임다운스윙을 할 때 간혹 몸에 힘이 과도하게 들어가 자신도 모르게 무릎이 타깃 방향으로 밀리면서 구부러지는 잘못된 동작이 나타나곤 한다. 하체보다는 허리부터 상체가 완벽하게 움직였을 때 ‘몸을 잘 쓴다’고 할 수 있다. 하체의 움직임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너무 과하게 쓰면 스윙을 할 때 흔들려 미스 샷이 자주
유레카?‘순금 왕관을 가려내라’는 왕의 명령을 받은 아르키메데스는 목욕탕에서 넘치는 물을 통해 ‘무게’가 아닌 ‘비중’을 발견하고 ‘유레카(깨달았어!)’를 외친다. 지금까지 골프 레슨을 받으며 의식하지 못했던 작은 부분이지만 퍼포먼스에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획기적인 포인트를 짚어주는 ‘유레카’ 같은 레슨을 골프다이제스트스쿨 노다영 원장이 짚어준다.골프
필드에서 피하고 싶지만 잊을만하면 따라다니는 것은? 바로 뒷땅"입니다.뒷땅은 더프-샷(Duff Shot)이라고도 하는데요. 쉽게 이야기하면 볼 뒤쪽의 땅을 먼저 치는 경우를 이야기합니다.뒷땅을 치고 나면 필드에서 나도 모르게 ‘잔디야~미안해~’라고 속으로 이야기하게 되지요? 뒷땅을 치게 되면 공에 힘을 전달하지 못하고, 땅에 충격을 주게 되므로 거리가 나
이번 주에는 거리가 있는 '벙커 샷'에 대한 집중 연구다. ▲ "모래가 딱딱하다면"= 모래를 발로 비볐을 때 맨 땅에 가까울 정도로 딱딱하다면 큰 문제가 없다. 벙커가 아니라 그저 라이가 좋지 않은 웨이스트 에어리어 정도로 생각해도 무방하다. 그린을 노리고 페어웨이처럼 공격적인 샷을 구사해도 된다는 이야기다. 다만 잔디가 없다는 점을 감안해 공은 약
박인비의 스윙 패턴 박인비 선수는 유니크한 스윙 패턴을 가지고 있는데요. 박인비의 가파른 정점 자세와 클럽 위치는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입니다. 이 독특함은 박인비 선수의 힘을 모으는(loading) 타이밍이 다른 선수들과 다른 것에서 기인합니다. 힘을 모으는 구간은 활 시위를 당기며 힘을 모으는 구간과 같습니다! 박인비의 스윙 패턴 - 정면 박인비 스윙 분
로우 핸디캡 골퍼로 가기 위해 꼭 거쳐야 하는 관문, 바로 드라이버 슬라이스를 고치는 것드라이버 슬라이스를 해결하는 것은, 스코어를 낮추고 90대, 80대 그리고 싱글 골퍼로 거듭나기 위해서 꼭 극복해야 할 관문이지요.POINT1볼과의 적당한 간격 확인하기!드라이버 슬라이스! 혼자 연습하다가 잘못된 습관이 몸에 배어 슬라이스 구질로 굳어져버린 분들을 위해,
아마추어 골퍼들의 경우, 어드레스 때 상체에 힘이 꽉 들어가서 스윙 전체가 경직되는 분들이 많은데요.이런 경우 그립만 조금 바꾸셔도 전체적인 스윙을 편안하게 만들 수 있답니다. 그립을 잡는 손가락의 신경이 목과 어깨를 거쳐서 손으로 오기 때문에, 그립을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서 어깨와 목이 경직도도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죠.왼손의 중지와 약지, 소지를 강하게
비거리! 비거리! 도대체 비거리가 뭐길래 골프를 치면서 가장 큰 걱정거리가 되었을까요?실제 현장에서 느끼는 것 중 하나는 고객들은 비거리에 욕심이 많다는 것 입니다. 대략 10명 중 8명 이상이 자신의 비거리가 짧다고 느끼며, 비거리 향상에 목적을 두는 고객들이 많습니다.이 글을 읽는 당신의 비거리는 얼마 인가요?혹시 자신의 체격, 신체능력, 유연성, 구력
공이 오른쪽으로 출발해 살짝 왼쪽으로 휘어지는 비행이다. 공이 떨어진 뒤 런(굴러가는 거리)이 많아 티 샷에서는 특히 비거리가 늘어난다는 점에서 위력을 발휘한다. 좌도그레그 홀이라면 당연히 코스를 따라 날아가는 드라마틱한 장면까지 연출할 수 있다. 그린을 노리는 아이언 샷에서는 물론 금물이다. 공을 세우기 어렵기 때문이다.먼저 셋업의 변화다. 타깃을 12시
이런 경우는 어떨까요? 세컨 샷이 벙커에 박힌 경우! 그것도 아주 깊게 푹!에그프라이 라고도 하는 상황입니다. 말 그대로 벙커 모래 표면에 계란 후라이처럼 볼이 윗면이 살짝 나온~ 박혀있는 상황이죠. 처음 에그프라이?! 를 만났을 때 엄청 당황되지요. 이걸 어떻게 쳐야하나. 볼이 맞기나 할까? 공감하시는 분 있으시죠?클럽 페이스를 닫고,모래를 파고 들어라!
배우 박광현씨는 "하체의 움직임을 최대한 줄여야 상체와 하체의 꼬임이 커져 파워와 정교함을 만들 수 있다"는 생각이다. 이런 스윙은 그러나 백스윙이 작아져 결과적으로 에너지 축적이 불가능한 상태를 연출한다. 방향성은 얻을 수 있을지 몰라도 파워를 구현하기는 힘들다는 이야기다. 장타는 강력한 어깨 회전에서 출발하고, 이를 지탱하는 동력이 골반(하체)의 회
볼이 조금 맞는다고 생각이 들때면 누구에게나 한번쯤 생기는 고민!바로 구질인데요. 일반 아마추어가 가장 많이 고민하는 구질이 바로 푸쉬-슬라이스입니다. 왜 문제일까요?슬라이스로 인해 샷의 정확성을 떨어뜨리고, 비거리 또한 많은 손실을 만드는데요.정타를 만들기 위한 방법!슬라이스 잡는 방법에 대해 지금부터 이야기를 하겠습니다.1. 푸쉬-슬라이스(1) 푸쉬-슬
볼이 조금 맞는다고 생각이 들때면 누구에게나 한번쯤 생기는 고민!바로 구질인데요. 일반 아마추어가 가장 많이 고민하는 구질이 바로 푸쉬-슬라이스입니다. 왜 문제일까요?슬라이스로 인해 샷의 정확성을 떨어뜨리고, 비거리 또한 많은 손실을 만드는데요.정타를 만들기 위한 방법!슬라이스 잡는 방법에 대해 지금부터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1. 푸쉬-슬라이스1) 푸쉬-슬
국내에 엄청나게 많은 골프 연습장이 있습니다. 하루에 연습하는 시간이 얼마나 될까? 또 몇 가지의 클럽을 사용할까? 연습을 하는 시간동안 어떻게 연습을 해야 효과적일까? 그럼 효과적인 연습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1. 연습 시간과 연습 클럽 갯수와의 관계골프백에 14개의 클럽을 항상 가지고 다닌다. 연습장에 와서 무엇을 연습할지 어떠한 클럽부터 시작해야 할
"골프는 조준 게임이다."그것도 가장 먼 타깃을 향해 샷을 날려야 하는 종목이다. 수백야드 거리에서 단 한 차례의 샷으로 지름 4.25인치(108mm)의 홀에 공을 집어넣는 홀인원이나 더블이글(알바트로스)이 위대한 기록으로 인정받는 까닭이다. 이 모든 샷의 출발점은 당연히 정확한 타깃 조준이다. 이번 주에는 '골프여제' 박인비(26ㆍKB금융그룹)의
비거리는 많은 분들이 고민하는 부분이다. 간단하게 드라이버 비거리를 늘릴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더욱 더 멀리 나가는 볼 탄도 만들기탄도가 지나치게 많이 뜨거나 반대로 너무 낮으면 볼의 비행거리가 줄어들 수 있다.티의 높이를 조절하는 것으로 탄도를 제어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사진 좌측처럼 티의 높이가 낮은 경우 볼
드라이브 "무조건 강하게 때리는 게 능사가 아니다."'역전의 여왕' 김세영(21)의 뒷심은 장타가 출발점이다. 실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드라이브 샷 비거리 부문 1위(271.25야드)다. 2위 장하나(22)보다도 평균 10야드나 더 나갈 정도다. 핵심은 유연함이다. 김세영은 "100%가 아닌 80%의 파워라도 공에 잘 전달하는 게 중요
비거리와 방향성 확보가 고민인 아마추어 골퍼들 대부분이 릴리스 동작에서 오류를 범한다. 특히 백스윙과 다운스윙 동작은 좋은데 구질이 일정하지 않다면 릴리스 동작을 확인해 봐야 한다. 골프 스윙에서 임팩트 후 릴리스 동작은 비거리와 방향성을 결정하는 중요한 동작이기 때문이다.릴리스란 다운스윙에서 손목의 코킹이 풀어지며 임팩트 구간을 통과 후 오른손이 왼손 위
숏게임 몸으로 스윙하라.세계랭킹 82위 김형성(34)이 소개하는 '파를 지키는 숏게임'이다. 김형성이 바로 한국군단 가운데 세계랭킹이 가장 높은 선수다. 일본프로골프투어(JGTO)를 주 무대로 활약하면서도 랭킹을 높여 초청선수로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 여러 차례 등판하는 등 서서히 월드스타로 도약하고 있다. 지난해 JGTO 상금랭킹 2위에 오른 동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