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증평군이 충청북도 주관 2018년도 도시숲 조성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충북도는 도내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2018년 한 해 동안 추진한 도시숲 조성사업에 대해 평가를 실시했다.기술심사위원과 도 관계자로 구성된 평가단은 대상지 선정기준, 수종선택 사유, 편의시설 적용기준 등에 대한 종합평가를 통해 증평군을 우수기관으로 뽑았다.특히 군은 도
충북 증평군4-H연합회 연명석(31) 회원이 농업인지도자(4-H회) 대통령상을 수상했다.2008년 4-H활동을 시작한 연 씨는 증평군4-H연합회장, 충청북도4-H연합회장, 한국4-H중앙연합회 부회장을 역임하며 지역의 농업발전과 과학영농기술을 실천하기 위해 힘써왔다.특히 4-H 교육을 통해 지·덕·노·체를 겸비한 농촌 인력 양성에 힘써왔다.연명석 씨는"농촌
충북 괴산군이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점점 성장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괴산군은 대한상공회의소가 전국 228개 지방자치단체 및 지역기업 8800여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 기업환경 우수지역 평가’에서 지난해보다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24일 밝혔다.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주관적 만족도 조사인 ‘기업체감도’ 부문과 객관적 제도 분석인 ‘경제활
충북 음성군이 올 한해 군정역량을 집중해 결실을 맺은 10대 군정성과를 선정했다.군이 선정한 10대 군정성과는 ▲민선 7기 첫 신호탄! 종합병원급 소방복합치유센터 유치 ▲新경제도시로서의 군정성과 결정판, 경제성적표 ▲제8대 UN사무총장 반기문 평화기념관 개관 ▲정부예산 5000억원 시대 돌파, 사상 최대규모 ▲2018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 '1등급
충북 진천군이 한해 동안 각 분야의 군정성과를 담은 ‘2018년 10대 군정뉴스’를 내놓으며 최근 몇 년간 부쩍 높아진 지역 위상을 실감케 하고 있다.진천군이 꼽은 10대 뉴스는 언론보도 횟수, SNS 반응, 주민 및 군 공무원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반영해 다음과 같이 선정했다.△ 2조2000억원 투자유치 성공, 기업투자 일번지 급부상진천군
기해년(己亥年)을 맞아 충북 진천군 진천읍 새해 해맞이 행사가 오는 2019년 1월 1일 오전 6시 진천읍 백곡저수지 제방에서 개최된다.이번행사는 AI, 구제역 등으로 인해 2016년을 마지막으로 3년 만에 개최되는 행사여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진천읍 해맞이 추진위원회가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식전행사인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따뜻한 차와 복주머니 나눔, 새
술에 취해 부인의 전 내연남을 잔혹하게 살해한 50대에게 중형이 선고됐다.청주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소병진)는 21일 살인 혐의로 구속기소된 A(57)씨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했다.같은 혐의로 함께 기소된 A씨의 외조카 B(46)씨에게는 징역 5년을, 식당 종업원 C(44·여)씨와 D(56·여)씨에게는 징역 1년 6개월을 각각 선고했다.A씨 등은 7월22
충북 청주시의회 의원 월정수당이 2.6% 인상으로 결정됐다.청주시 의정비심의위원회는 2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4차 회의를 열어 내년부터 2022년까지 4년간 적용할 의정비를 심의·의결했다.의정비심의위는 이날 회의에서 올해 지방공무원 보수 인상률 2.6%만큼 월정수당을 인상하기로 했다.직무활동 대가로 받는 월정수당은 이로써 월 244만1000원(연 2929만
충북 증평군이 22일 증평읍 남하리 증평민속체험박물관에서 동지행사 개최와 함께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겨울체험 프로그램 운영에 돌입했다.절기상 밤이 가장 긴 동지행사에서는 동지고사를 시작으로 동지의 의미를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팥죽나누기, 나무에 버선모양의 소원종이를 다는 동지헌말, 귀신을 쫓기 위한 부적만들기, 연하장 만들기 등이 이어졌다.
충북 괴산군은 21일 군청 2층 회의실에서 농수산식품 수출 활성화를 위한 수출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수출협의회에서는 이차영 괴산군수를 비롯한 괴산군의회 이덕용 산업개발위원장, 이한배 수출협의회 회장, 지역 농협 및 농식품업체 대표, 수출바이어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출현장에서 나타난 애로사항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이어
충북 음성군은 올해 민원행정 분야에서 모범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며 주민편의 증진에 기여한 환경위생과 이철중 주무관(환경7급)을 음성군 민원봉사대상에 선정했다고 밝혔다.이철중 주무관은 2011년부터 8년여 동안 환경위생과에서 근무하면서 환경 관련 업무를 추진함에 있어 남다른 사명감과 성실하고 발 빠른 선진행정으로 동료들의 모범이 됐으며, 음성군민의 생활권 보호
충북 진천군 광혜원면에 위치한 진천선수촌의 국가대표 후보선수(상비군) 전임감독모임에서 21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광혜원면사무소에 기탁했다.이날 기탁식에는 바르셀로나올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 여갑순 감독, 서울올림픽 역도 동메달리스트 이형근 감독을 비롯한 각 분야의 국가대표 후보선수 전임지도자들도 함께 자리했다.국가대표 상비
충북 진천군은 겨울철을 맞아 서민경제 악화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를 집중 발굴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지원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군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부군수를 단장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추진단’을 구성하고 내년 2월 28일까지 집중 발굴 기간으로 정해 위기가구에 대한 지원 체계를 강화한다.중점 발굴
충북 증평군 증평읍 죽리에 거주하는 구화서씨(91)가 21일 청주시 서원구 산남동 CJB미디어센터에서 열린 가족문화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구 씨는 부부간 금슬이 좋기로 유명해 지난 2016년 48년 만에 늦은 결혼식을 올리며 다시 한 번 잉꼬부부로서의 모습을 보여줬다.특히 경제적으로 힘들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9남매를 훌륭하게 기르고 아흔이 넘은
충북 괴산군 신기리 마을주민 200여 명은 20일 괴산군청 앞에서 집회를 열어 "주민생존권과 교육환경을 저해하는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설치 계획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이들은 "소각시설이 들어서면 분진, 다이옥신 등 환경 오염물질이 배출돼 유기농업군인 괴산의 청정 이미지가 훼손된다"며 "군민 생존권을 위협하는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건립을 결사반대
충북 영동군은 올 한해를 마무리하며 올해 군정을 빛낸 군정 성과 '베스트 5'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사업소를 포함해 각 부서에서 추진한 업무 중 우수한 성과를 거둔 사업과 시책을 추천받아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한 심사위원회에서 창의성, 경제성, 효과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2건을 선정했다.최우수상에는 경제과의 ‘영동산업
회사 자금을 부정하게 사용한 의혹을 받고 있는 김형근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에 대해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다.충북지방경찰청은 20일 충북혁신도시 내 한국가스안전공사 본사로부터 회사 사회공헌자금에 관련된 자료를 넘겨받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김 사장은 한국가스안전공사 노조로부터 올해 공사가 조성한 사회공헌자금 3억5000여만원 중 일부를 지출 명목과 다
충북 증평군 증평읍에 위치한 증평제일교회 김대현 간사 등 교인 3명이 증평군청을 찾아 다문화가족 및 한부모가정 아이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크리스마스 선물 35상자를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선물은 증평제일교회 교인들 각자가 직접 마련하고 포장한 것이라 더 뜻 깊었다.전달된 선물은 한부모가정 12가구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23가구의 어린이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충북 괴산군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겨울 기온이 평년보다 낮을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가 나온 가운데 농작물 피해 예방 등에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한파주의보는 10월에서 4월 사이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 이상 떨어져 3℃ 이하이고, 평년보다 3℃가 낮을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또한 –12℃ 이하로 2일 이상 지속된다고 예
충북 음성군은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복지 위기 가구를 돕고자 인적 안전망을 구축하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읍면별로 위촉하고 있다.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무보수·명예직으로 주민이 직접 참여하여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찾아,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어려운 이웃에 힘이 되어 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19일 맹동면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위촉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