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군은 사계절이 아름다운 산막이옛길이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타면서 유도선을 타고 괴산호를 즐기는 관광객도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올해 1척을 추가 투입해 총 6척을 운항하고 있으나, 안전사고는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27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그동안 안전운항을 위해 유도선 운항이 재개되는 3월부터 10월까지 주말 및 휴일에 2인 1조로 비상근
충북 증평군이 2019 기해년을 맞아 내년 1월 1일 오전 7시부터 증평읍 삼기천변(사곡교 일원)에서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군에서 해맞이 행사가 개최되는 것은 2016년 이후 3년만이다.지난 2017년과 2018년 AI와 구제역 등으로 취소됐던 해맞이 행사는 군의 발전과 번영을 기원하고 상생과 소통을 위한 대화합의 장으로 꾸려진다.행사에서는 새해 새벽을
충북 증평군의회 장천배 의장이 27일 청주시 흥덕구청에서 열린‘2018년 민주평화통일자문회 유공자문위원 의장표창 전수식‘에서 민주평통자문회 의장(대통령)표창을 받았다.장천배 의장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 증평군협의회 자문위원으로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의식을 갖고 통일기반 조성과 주민화합,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다.또한 주민복리증진을 위해 의원 임기동안 23
충북 증평군이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군 단위 1위를 기록하며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충북 지자체(광역·기초) 중 우수기관에 선정된 것은 증평군이 유일하며, 전국 226개 기초지자체를 놓고 봤을 때는 최우수기관에 선정된 서울시 성동구 다음에 증평군이 자리했다.군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으로 1
충북 진천소방서는 27일 신속한 맞춤형 응급처치를 위한 119안심콜 서비스를 홍보하고 나섰다.안심콜서비스란 질병자, 장애인, 독거노인 등의 전화번호와 질병 등 신상정보를 온라인으로 사전 입력해 DB화한 후, 119신고 시 등록된 정보를 구급대원에게 전달해 맞춤형 응급처치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안심콜 서비스는 119안전신고센터를 통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충북 진천군 진천읍 주민자치회 풍물반회원들은 27일 진천읍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진천읍 벽암리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해달라며 세탁기 1대를 기탁했다.대상자는 진천읍 맞춤형복지팀의 찾아가는 복지상담으로 발굴된 모자 가구로, 83세 고령의 어머니가 뇌병변 장애를 가진 아들을 돌보며 어렵게 생활하고 있으며 6개월 전 세탁기가 고장 나 매일 손빨래를 하고
충북 진천군이 27일 충북도청에서 열린 2018년 노인일자리 창출기업 인증식 행사에서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관에 선정돼 표창과 함께 상사업비 5000만원을 수상했다.진천군은 2018년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하며 노인일자리 창출 인증기업 발굴 부문에서 도내 최다인 6개소를 발굴하고, 시니어인턴십 추진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로 민간분야에 노인 225명을 취업시키
충북 진천군 초평면 하영마을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모한 ‘2019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마을만들기 사업’에 선정됐다.27일 군에 따르면 마을만들기 사업은 마을의 고유한 자원과 특징을 살려 주민 주도의 체계적 발전을 통해 활기찬 농촌 마을을 조성하는 공모사업이다.초평면 하영마을 사업의 주요 내용으로는 ߷동아리방 조성 ▲공동 농기계창고 건립 ▲생태돌
충북 진천군이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형태의 생활체육 및 여가활동 지원하기 위해 도서관 및 체육시설 등 생활 SOC 확충에 적극 나서고 있는 가운데 ‘초평생활체육공원’이 27일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초평생활체육공원은 진천군 초평면 용정리 산9-1번지 일원 2만9355㎡ 부지에 총사업비 36억5000만원(국비 9억6000, 도비 11억2000
충북 보은군과 군 의회 간 갈등이 갈수록 꼬이고 있다.지난 11월 빚어졌던 보은군 조직개편과 관련한 갈등이 봉합되는가 싶더니 이번에는 군의회의 ‘대추고을소식지’ 발간 예산 삭감을 놓고 군과 의회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보은군의회는 26일 보은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예산 의결권은 의회의 고유권한인 것을 잊고, 예산안 처리 후 뒤늦게 갈등을 부추기고 있다
충북 충주 향토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역사기록물 전시회가 열려 눈길을 끈다.충주시는 오는 30일까지 충주시청 로비에서 시민이 기증한 사진과 기록물 50여점을 일반에 공개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충주댐 수몰 지역의 옛 모습과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는 도심의 모습, 근·현대 충주시민의 생활상을 담은 옛 사진 30여장을 주제별 패널 4개에 실어 전시했
6·13지방선거에서 바른미래당 충북지사 후보로 나섰던 신용한(49) 전 청년위원장이 탈당을 선언했다.신 전 위원장은 26일 '다시 광야에 서고자 한다'는 제목의 입장문을 통해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그는 "새로운 가능성으로 시작했던 바른미래당은 나의 소신이나 비전, 가치, 철학과는 너무도 크게 결이 어긋나 있었다"면
충북 괴산군이 겨울철 대설·한파 등 자연재난 예방을 위해 적극 나섰다.군은 군민의 생명과 안전 보호를 위해 철저한 사전대비로 한 발 앞선 비상대응체계 구축과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한 예방적 대응체계 강화, 주요도로 현장밀착형 교통대책 등을 마련해 겨울철 자연재난대책 추진계획을 수립했다고 26일 밝혔다.앞서 군은 효율적 자연재난 예방을 위해 안전건설과장을 중심
충북 음성군과 음성군 무기계약직원으로 구성된 음성군노동조합(상용직)은 지난 7월 3일 노동조합의 교섭요구 이후 본 교섭과 실무 교섭 등 총 7차례의 교섭을 통하여 2018년 임금협약안에 합의하여 협약을 체결했다.
충북 증평군이 충청북도 세외수입 운영실적 평가에서 지난해 우수기관에 선정된 데 이어, 올해는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이번 평가는 ▲재화 및 서비스 제공(재산임대수입, 사용료, 사업수입 신장성) ▲공익 달성 및 질서유지(과태료, 과징금, 이행강제금, 부담금 징수노력도) ▲자금의 운용(이자수입 신장성) ▲예산 및 법령의 운용(징수교부금 신장성) 등 4개 분야 9
충북 증평군이 기업하기 좋은 곳으로 평가 받았다.증평군은 대한상공회의소의 2018년 기업환경 우수지역 평가에서‘경제활동친화성부문 종합 S등급,‘기업체감도’부문 종합 A등급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2018년 기업환경 우수지역 평가는 전국 228개 지방자치단체와 8800여개 기업체를 대상으로‘경제활동친화성’과 ‘기업체감도’ 두 부문으로 나눠
충북 진천군이 도시와 농촌이 상생할 수 있는 산업ㆍ농업 투트랙 성장전략을 통해 지역발전을 가속화시키고 있다.최근 급격한 농업 환경 변화와 국제 농산물 시장 개방으로 농촌 지역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군은 농촌 경쟁력 확보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전략적으로 펼쳐가고 있다.군은 농업인 학자금 지원 및 여성농업인 행복 바우처 지원 사업 등 농업인의 삶의
충북 청주시는 환경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상당산성 자연마당 조성사업'을 착공했다고 24일 밝혔다.시는 지난해 5월 선정된 이 사업에 국비 9억3000만원 등 32억5000만원을 투입한다.이 사업은 도시 내 훼손되거나 유휴·방치된 공간을 생태적으로 복원해 다양한 유형의 생물서식지를 조성, 녹지공간 확보로 주민의 생태휴식 공간을 마련한다.사업 대상지인 상당
24일 오전 3시6분께 충북 영동군 추풍령면 경부고속도로 하행선(부산 방향) 추풍령휴게소 인근에서 A(52)씨가 몰던 25t 화물차에서 불이 났다.불은 차량과 화물칸에 실려있던 가축사료를 태워 소방서 추산 5800만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운전자는 차량을 갓길에 세우고 곧바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엔
충북 보은군이 저소득 중증장애인에게 매월 3만 원의 교통비를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저소득 중증장애인의 사회활동 참여와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장애인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조처다.저소득 중증장애인 교통비 지원은 도내에서 보은군이 처음이다. 전국에서도 충남 예산군을 제외하곤 관련 조례를 제정한 곳이 없다.교통비 지원 대상은 시설입소자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