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통령상을 수상한 연명석씨
충북 증평군4-H연합회 연명석(31) 회원이 농업인지도자(4-H회)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2008년 4-H활동을 시작한 연 씨는 증평군4-H연합회장, 충청북도4-H연합회장, 한국4-H중앙연합회 부회장을 역임하며 지역의 농업발전과 과학영농기술을 실천하기 위해 힘써왔다.

특히 4-H 교육을 통해 지·덕·노·체를 겸비한 농촌 인력 양성에 힘써왔다.

연명석 씨는"농촌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하는 4-H회원들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증평군4-H연합회 발전과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매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