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전현무

 MC 전현무(45)와 이혜성(30)이 내년 결혼할까.

2일 방송힌 JTBC 파일럿 예능물 '톡파원 25시'에서는 중국·일본·프랑스 역술인이 MC 전현무 관상과 점괘를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전현무와 이혜성은 2019년부터 열애 중이다. KBS 아나운서 선후배 사이다. 중국 역술가는 전현무 사주를 보더니 "진짜 결혼 안 했느냐. 나이가 많은데 왜 결혼을 안 했느냐"면서 "내년에 결혼한다"고 예언했다. 일본 역술가도 "올해는 결혼 운이 안 나온다"며 "내년에 결혼 운이 있다"고 예상했다. 프랑스 관상가는 "곧 결혼이 이뤄질 것"이라며 "그를 엄청 사랑하는 남자가 있다"고 해 웃음을 줬다.

특히 프랑스 관상가는 전현무 얼굴을 보고 "걱정이 하나도 안 된다. 강철 같은 면모가 있다. 그에게는 불가능이 없다"고 분석했다. 목걸이를 통해 점괘를 본다는 일본 역술가는 "금전운이 좋다"면서도 "많이 쓰기보다는 모아두는 것을 추천한다"고 했다. 중국 역술가는 "재부가 있는 사주다. 부자가 될 사주"라면서도 "돈이 자주 샌다"고 짚었다. 전현무는 "어떻게 아느냐"며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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