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 1번지 단양군이 전국 도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23일까지 ‘단양에서 살아보기’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귀농·귀촌에 관심이 있는 도시민들이 농촌에서 3개월간 직접 살아보며, 일자리, 농촌생활 및 지역탐방 등을 경험하고, 지역주민, 농가와 교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모집 인원은 10가구 14명으로 3개월씩 2기로 나눠 진행하며, 군은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최근 숙박관광 트렌드로 안전한 힐링 여행이 주목을 받으며, 녹색쉼표 단양군의 캠핑장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단양관광공사는 소선암·대강 오토 캠핑장을 비롯해 다리안, 천동 캠핑장이 내달 1일부터 본격 운영됨에 따라 지난 16일부터 개시한 통합예약 사이트 ‘단양힐링캠핑장’을 통해 예약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지역 대표 캠핑명소인
관광 1번지 단양군이 선수들이 안심하고 훈련에 매진할 수 있는 안전한 전지훈련 최적지로 각광 받고 있다.군은 지난 11일부터 한국실업배구연맹 소속 국군체육부대, 수원시청, 화성시청, 양산시청 등 4개 팀 100여 명의 선수단이 단양읍 문화체육센터에서 전지훈련에 돌입해 오는 21일까지 맹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는 풋살 국가대
청정 농업도시 단양군이 지난 14일 군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2022년 단고을농업인대학 입학식을 갖고 지역 강소농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단고을농업인대학은 2006년 사과반을 처음으로 올해로 16년 차를 맞은 농업 전문교육 과정으로 지역 농업인들의 능력 향상을 위해 매년 새로운 주제를 선정해 1년간 운영되는 장기 프로그램이다.올해는 군의 주력작목인 고추와
충북 단양군 가곡면이 단 한 건의 산불도 없는 가곡면을 만들기 위해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이날 캠페인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온도 체크 등을 꼼꼼히 실시하며 진행했다.가곡면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남녀협의회, 의용소방대,공무원, 산불감시원 등 40여 명은 이른 아침부터 남한강
전체 면적의 83%가 산림인 녹색쉼표 단양군에 소백산 지방정원과 도립 단양수목원의 조성 계획이 가시화되며, 전국 최고 산림관광 1번지로 도약에 기대가 모아진다.11일 군은 소백산 지방정원 조성사업이 올 상반기 사업 추진을 목표로 사전 절차를 진행 중인 가운데 충북도가 도내 제2수목원 조성 사업 추진을 본격화하며, 지역 내 대규모 산림 휴양단지 탄생에 대한
관광1번지 단양군이 코로나19를 피해 비대면 안심 여행을 떠나기 좋은 관광지로 각광 받고 있다.지난 10일 군은 한국관광공사에서 차분하게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는 ‘봄시즌 비대면 안심관광지 25곳’을 선정했으며, 가곡 보발재 드라이브 코스가 여기에 포함됐다고 밝혔다.계절의 전령사 단풍이 찾아오는 가을이면 인산인해를 이루는 ‘가곡 보발재’는 지역을 대표하는
만물이 움트기 시작한다는 경칩(驚蟄)이 지나고 충북 단양군의 마늘밭에도 겨울잠을 마친 단양황토마늘이 고개를 내밀었다.지난 8일 군은 지역 대표 작물인 단양황토마늘이 겨울바람을 이겨내고 싹을 내밀면서 마늘재배 농가들은 싹 꺼내기 작업으로 분주한 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전년도에 비해 추운 날씨가 2월 말까지 지속되면서 한지형인 단양황토마늘의 싹 꺼내기 작
영화감독을 꿈꾸던 단양군청 새내기 주무관이 유튜브 스타로 관심을 끌고 있다.공무원 유튜버를 일컫는 스타 공튜버의 주인공은 현재 단양군청 홍보팀에 근무하는2년 차 영상담당 공무원인 김지원 주무관이다.김지원 주무관은 2020년 임용 후 2년간 영상홍보 불모지나 다름없던 단양군에서 유튜브채널인 단양알리마TV를 만들고 자살 예방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여 큰 화
대한민국 관광 1번지 단양의 꿈과 애환을 간직한 시루섬 기적의 다리가 드디어 본격 공사에 돌입하며 기대를 한층 높이고 있다.군 관계자에 따르면 기적의 다리는 최근 주탑과 현수교 제작에 필요한 바지선 선단 제작을 시작으로 주탑 기초공사와 케이블 조립 등 초기 공정에 들어갔다.기적의 다리는 2023년 완공을 목표로 단양역 인근 5번 국도에서 시루섬을 거쳐 맞은
전국 제일의 체류형 관광도시를 꿈꾸는 단양군이 대한민국 대표 관광1번지로 이름을 다시 한 번 드높였다.지난 3일 군은 밀레니엄 힐튼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문화관광경영’ 부문 5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올해로 7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에서 단양군은 지난한해 장기화되는 코
충북 단양군에 부족한 의료 인프라 확충을 위해 추진 중인 단양군 보건의료원에 거는 3만 군민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군은 현 보건소 인근 1만㎡터에 국·도비 84억 원 포함 총 150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24년 단양군 보건의료원 개원을 목표로 지난 연말 착공에 돌입했다.30병상 규모의 내과, 안과, 치과 등 8개 진료과목을 갖춘 의료시설이 들어설 예정으
충북 단양군은 2022년 예산 기준 지방재정공시를 통해 올 한해 살림 규모를 군 홈페이지에 공개했다.지난 1일 군은 올해 전체 살림규모가 4086억 원으로 2021년 4757억 원에 비해 수해피해 복구 예산이 빠지면서 671억 원이 감소했지만 2020년 군의 살림규모 3870억 원에 비하면 216억 원이 증가했다고 밝혔다.단양군에서 공시한 내용에 따르면,
충북 단양군이 장기화되는 코로나 감염병 여파로 위축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신속집행에 총력을 기울인다.25일 군은 올해 상반기 신속집행 대상액 3418억 원 중 60.5%에 해당하는 2068억 원을 오는 6월까지 집행할 계획으로 충북 목표(65.5%)에 발맞춰 정부목표(55.6%) 대비 4.9%를 상향조정 했다.군은 효율적인 신속집행 추진을 위해 매주 목요
충북 단양군이 이산화탄소를 이용해 메탄올을 생산하고, 고부가가치를 가진 수소로 탈바꿈하는 탄소중립 실현에 박차를 가한다.군은 지난 23일 한국석회석신소재연구소에서 바이오프랜즈 조원준 대표, 박창수 군 지역경제과장, 이선동 성신양회 기술팀장, 조계홍 한국석회석신소재연구소장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산화탄소(CO2) 포집 및 메탄올 전환 설비 기초설
충북 단양군 어상천면 주민들이 지난 22일 열린 주민공청회에서 제천∼영월 고속국도 ‘어상천IC 설치’를 위해 목소리를 높였다.22일 군은 한국도로공사 주관으로 어상천면사무소 2층에서 국토부, 한국도로공사 관계자와 지역주민 등 80여명 참석한 가운데 주민공청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공청회 주재자로는 이상문 협성대학교 교수가 참석했으며, 허기성 임현1리장
전국공무원노동조합단양군지부(이하 ‘단양군지부’) 김완구 지부장(55)이 9대, 10대에 이어 제11대 지부장에 당선됐다.지난 21일 단양군지부는 541명의 조합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제11대 노조지부장 선거에서 단독 입후보한 김 지부장이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재임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이로써 김 지부장은 2024년 2월까지 단양군지부를 대표하는 동시에 역대
천만 관광도시 단양군이 명실상부 충북 관광을 대표하는 관광 1번지로 인정받았다.21일 군은 충청북도에서 주관하는 ‘2021년 충북 관광특구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도내 3개 관광특구 중 이번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은 지자체는 단양군이 유일하다.충북도는 관광 분야 외부 전문가와 지역 관계자 등으로 평가단을 구성해 지난달 27일부터 이틀간
봄소식을 전하는 우수(雨水)를 며칠 앞둔 지난 16일 산 정상에 흰 눈이 소복이 내려앉으며, 단양 소백산에 순백의 상고대가 장관을 이루고 있다.산 아래에는 어느덧 봄기운이 완연하지만 산 중턱에는 겨울 감성이 여전히 남아 설산을 찾는 등산객들의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단양의 지붕으로 불리는 소백산(1439m)은 겨울이면 하얀 눈을 머리에 이고 있어 소백산(小
관광1번지 단양군이 체류형 관광 기반 확충을 위한 대선공약 건의서를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등 여야 정당에 전달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여야 정당에 전달한 대선공약 건의서에는 ▲단양강 주차타워 설치 ▲중부내륙권역 도로망 개선 ▲제천∼영월 고속도로 어상천 무인IC 설치 ▲단양수중보 유지관리 개선 건의 등 지역 현안 사업들이 대거 포함됐다.중부내륙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