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군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1일까지 2022년도 귀농인 보조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대상 사업은 귀농인 비닐하우스 신축(8개소, 960만원), 귀농인 소형농기계 지원(19대, 2280만원), 귀농인 농가주택수리비(2개소, 400만원), 귀농인 영농멘토제 지원(3개팀, 540만원) 등이며, 각 읍면사무소 산업(개발)팀에서 신청할 수 있다.군 농업기술센터는
관광1번지 충북 단양군의 체류형 관광을 견인하는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가 이용객 300만 명을 돌파하는 새 기록을 썼다.지난 10일 단양관광공사는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가 2017년 7월 개장 이후 지난달 말까지 310만8506명이 다녀가며, 150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지난 2020년 6월 200만 이용객 달성 이후 약 1년 6개월 만이다.시설별로
충북 단양군 어상천면의 심곡리 경로당표 메주가 수년째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매년 이맘때쯤이면 어상천면 심곡리 마을 경로당에는 정겨운 옛 고향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구수한 메주 익는 냄새가 가득하다.심곡리 노인회에서 진행하는 농한기 메주 만들기 사업은 겨우내 노인들에게 일하는 기쁨을 느낄 수 있게 해줄 뿐만 아니라 이웃 간 우애를 돈독히 다지는 마중물로서
중부내륙 최고의 관광도시 충북 단양군이 관광 지형을 바꿀 340억 규모 충북도 4단계 지역균형발전사업의 닻을 올렸다.9일 군은 2022∼2026년까지 충북도로부터 지원받은 204억 원을 포함한 340억 원의 사업비로 4단계 지역균형발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전략 사업에는 도담지구 기반시설 조성과 다리안 D-CAMP 플랫폼 조성, 신성장 사업
충북 단양군이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하면 세액을 절감할 수 있는 자동차세 연납 제도를 적극 홍보한다.6일 군은 2021년 연납을 신청한 총 5797건에 대해 9억5700만원 상당의 자동차세 연납 고지서를 송부했다고 밝혔다.자동차세 연납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 두 차례에 걸쳐 내는 자동차세를 한 번에 납부 하면 납부 시기에 따라 세액을 공제해주는 제도다.1월
충북 단양군이 도로관리 전진기지를 구축하고 겨울철 빈틈없는 제설 대책 마련에 온 힘을 다한다.5일 군은 총 2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가곡면 덕천리 일원에 제설 관련 기계설비를 보관할 수 있는 차고와 창고, 관리동 등을 갖춘 도로관리 전진기지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새로 구축된 도로관리 전진기지에는 덤프트럭 7대와 굴삭기 1대
관광1번지 충북 단양군이 지난 한 해 코로나19 등 각종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전 국민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관광도시로 기억됐다.4일 군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2021 트렌드 리포트 ‘인스타를 빛낸 올해의 여행지 총결산’에서 ‘단양 구인사’가 전국 유수의 관광지를 제치고 ‘좋아요’를 가장 많이 받은 여행지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단풍 사진 중 선호
중부내륙 최고의 관광도시 단양군의 관광산업을 견인할 단양관광공사가 공식 출범했다.3일 단양관광공사(이하 공사)는 공공성에 전문 관광마인드를 접목해 ‘단양관광 진흥을 선도하는 관광전문 공기업’을 경영 목표로 총 10개 관광사업장을 통합 운영한다고 밝혔다.기존 대행 사업장인 온달관광지, 도담삼봉, 고수동굴 주차장, 천동관광지, 다리안관광지, 소선암캠핑장, 대강
충북 류한우 단양군수는 “임진년(壬辰年) 새해 소백산 일출의 힘찬 기운이 군민과 공직자의 가정마다 행복과 기쁨을 주고 용맹한 흑호처럼 힘차고 건강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지난해 변함없는 군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 비상대비 민방위 분야 우수기관, 한국관광 100선 5년 연속 선정 등 코로나 극복에 모범 도시로 거듭나며
충북 단양군이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청정연료 생산기지 특화로 탄소중립 선도도시로 우뚝 선다.군은 산업통상부 주관 탄소중립 기술개발 사업 공모 과제에 최종 선정돼 210억원의 국비를 확보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효과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군은 충북도청에서 이시종 지사와 류한우 군수, 시멘트 생산업체인 성신양회(주) 외 3개 기업 대표, 한국석회석신소재
장기화되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한 관광1번지 충북 단양군의 고군분투가 각종 성과로 이어졌다.29일 군은 올해 15건의 대외 수상과 43건의 주요 사업에서 472억 원의 국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특히, 650여 공직자의 발품 행정은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4년 연속), 지방자치 행정대상(3년 연속), 지방자치
충북 단양군은 2022년부터 2년 간 지역 주민들의 세금 상담에 도움을 줄 ‘제4기 마을세무사’를 위촉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마을 세무사에는 지난 1기부터 함께 해온 안흥식 세무사(충북 제천시)와 2기부터 활동을 시작한 김길영 세무사(경기도 안산시)가 위촉됐다.상담을 원하는 주민은 오는 1월 1일부터 전화, 이메일, 팩스를 통해 세무 상담을 받을 수 있
충북 단양군이 내년도 국비 확보에 성과를 내며, 군이 추진하는 주요 현안 사업들이 탄력을 받게 됐다.27일 군은 2022년 정부예산 확보 주요사업 중 신규사업 16건 포함 총 43건의 사업비로 699억원(국비 472억 포함)을 확보했다고 밝혔다.내년도 신규 사업으로 확보한 국비는 단양에코순환루트인프라 구축사업(3억원), 단양군지역석회석광산 복원 기술개발(2
충북 단양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걸린 야생 멧돼지 3마리가 추가 발견됐다. 이로써 누적 ASF 폐사체는 49구로 늘었다.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22일 단양군 단성면 대잠리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 3구가 ASF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달 대잠리에서 도내 첫 ASF 바이러스에 걸린 폐사체가 발견됐다. 지금까지 ASF에 걸린 누적 폐사체는 단양
류한우 충북 단양군수가 재해재난 없는 단양 조성을 위해 동절기 사업장 안전 실태를 점검하고 사업 추진에 고삐를 죈다.류 군수는 지난해 집중호우로 큰 수해를 입은 방북리·사지원리 군도를 시작으로 파랑리 농어촌도로와 대가천, 어의곡천 등 공사 현장을 찾았으며, 사업 진행 상황을 세심히 살폈다.이번 방문지는 지난해 수해 피해가 심했던 대규모 개선 복구 사업장으로
충북 단양군은 이웃이 이웃을 돕는 ‘희망2022 나눔 캠페인’의 군민 참여율 및 관심도 제고를 위해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및 현장 성금 모금을 단양 문화예술회관 로비에서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는 순회 모금 행사로 올해는 ‘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 백신’이라는 슬로건 아래, 올해는 지난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된다.이날 제
충북 단양군은 전기 등 에너지 사용량을 줄인 탄소포인트제 참여 363가구에 현금 또는 그린 카드포인트를 지급했다고 21일 밝혔다.총 545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은 가구는 올해 상반기 대비 하반기 전기 사용량을 5% 이상 줄였다. 탄소포인트제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가정, 상가, 아파트단지에서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등 에너지 사용을 줄이면 줄인 만큼 탄소포
단양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야생 멧돼지가 추가 발견되면서 충북지역 누적 ASF 폐사체 수가 46마리로 늘었다.20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16~17일 단양군 단성면 대잠리에서 주민과 국립공원 수색팀이 발견한 야생 멧돼지 2마리가 ASF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지난달 14일 충북 최초 ASF 폐사체가 발견된 단성면 대잠리와 300~400m 떨어진 곳
소백산 죽령 도적 떼를 소탕한 다자구 할머니가 지역 후손들이 만든 연극을 통해 부활했다.충북 단양군 평생학습센터는 연기 교육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제작한 연극 '다자구 할머니'를 군 공식 유튜브 채널 단양 알리마 TV에 게시했다고 16일 밝혔다.단양 '청춘극단'의 지도를 받은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직접 대본을 쓰고 출연한
국회가 시멘트 지역자원시설세(시멘트세) 입법을 보류하면서 시멘트 업계가 주장해 온 자발적 기금 운용을 위한 준비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국내 최대 시멘트 생산기지인 충북 단양군과 지역 주민들도 기금관리위원회 구성 논의를 본격화하고 있다.15일 단양군에 따르면 8개 읍면 주민 대표는 기금관리위원회(기금위) 구성을 위한 준비위원회를 가동 중이다. 그동안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