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연(27·메디힐)이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미라지 미션힐스 컨트리클럽(파72·6763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총상금 270만 달러)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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