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오전 9시 44분께 충북 괴산군 장연면 방곡리 인근 도로에서 A(66)씨가 몰던 레미콘 차량이 비탈길로 굴러떨어져 전복돼 운전자가 숨졌다.
28일 오전 9시 44분께 충북 괴산군 장연면 방곡리 인근 도로에서 A(66)씨가 몰던 레미콘 차량이 비탈길로 전복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가 전복된 차량 내부에 있던 A씨를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경찰은 내리막길을 달리던 A씨의 차량이 전신주를 들이받고 차량이 비탈길로 굴러떨어진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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