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임창정(44)이 오는 10월 컴백한다.

25일 임창정 소속사 nhemg는 "임창정이 오는 10월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마무리 작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역대급 발라드곡을 예상한다"며 "더블 타이틀 곡도 고려 중이며, 듀엣곡도 실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임창정은 지난 2015년 가을 '또 다시 사랑', 작년 가을 '내가 저지른 사랑'으로 각종 음원 사이트 및 음악 순위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하며 아이돌 중심의 가요계에 균열을 낸 바 있다.

이번 앨범 타이틀 곡 역시 사랑과 관련된 곡일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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