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스마일 틀니교실’은 진천군 노인보호시설 8개소을 선정해 3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월1회 시설을 직접 방문해 틀니세척 및 유지관리 등 틀니의 올바른 사용교육을 실시하며, 틀니세정제 및 틀니통 등 위생용품 배부하는 사업이다.
또 치과의사와 치위생사가 시설을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의 치아 건강상태도 점검하고 틀니의 이상여부도 살펴볼 예정이다.
오은영 진천군보건소 주무관은 "실버스마일 틀니교실 운영을 통해 구강건강관리 실천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며 "다양한 구강보건서비스를 차별화하여 대상자에게 맞는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구강건강증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